진실 혹은 거짓 (Nothing But The Truth, 2008), 구운지몽 ■진실 혹은 거짓 (Nothing But The Truth, 2008) 장맛비가 지나간 자리에 당연하다는 듯 자릿세를 걷어가듯 찌뿌덩한 더위가 밤에 더 기승을 부릴 것 같다. 초복노릇하는 것인가. 보신탕, 삼계탕을 좋아하건만 진한 국물 냄새도 맡지 못하고 지나갔다. 로드 루리 감독의 냉철한 수집가의 모습을 .. 산다는 그것/★메아리의 힘★ 2010.07.21